대학생 서포터즈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관련 소식을 생생하게 도민들에게 전달해 왔다.
이들 서포터즈들은 취재활동 외에도 기업의 기술개발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창의성이 가미된 콘텐츠뿐만 아니라 유형별 기술혁신 사례를 발굴, 기술개발 핵심성공요인을 분석하는 등 모두 73건에 달하는 기업탐방으로 도내 과학기술 소통에 큰 기여를 했다. 이날 한양대 정호찬(응용물리학과)군이 최우수 서포터로 선정돼 경기과기원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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