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하이라이트] 도곡리슈빌파크 23일부터 청약

[분양하이라이트] 도곡리슈빌파크 23일부터 청약 아산신도시 펜타포트는 24일 전재호 기자 jeon@sed.co.kr 이번 주에는 3.3㎡당 4,000만원에 육박하는 아파트가 선보여 청약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끌고 있다. 또 충남 아산신도시에서는 대규모 복합단지인 ‘펜타포트’ 가 분양을 시작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대구, 광주, 부산, 용인 등 10개 지역에서 총 3,508가구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1,002가구는 임대 물량이며 6곳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이번 주 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 23일부터 청약을 받는 서울 도곡동 ‘도곡리슈빌파크’. 3.3㎡당 평균 분양가가 최고 3,972만원에 달한다. 또 24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는 아산 펜타포트도 지방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해제 조치 이후 처음 분양하는 물량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는 도곡리슈빌을 제외하곤 강북에 분양 물량이 주로 몰렸다. 서부종합건설은 22일 북가좌동에서 ‘서부인터빌’아파트 69가구를 분양하며 24일에는 KCC건설이 신공덕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마포KCC웰츠타워’ 122가구를 선보인다. 수도권 인근에선 우림건설이 23일부터 화성시 행정타운 지역에 ‘화성남양 우림필유’ 344가구를 내놓는다. 대구 율하1지구에서 23일 신창건설이 분양하는 ‘ 비바패밀리’아파트는 현지에서는 처음으로 분양가상한제ㆍ청약가점제가 적용돼 새 분양 제도가 지방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는 잣대가 될 전망이다. 입력시간 : 2007/10/21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