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는 핵실험에 증폭 핵분열 탄이 사용되지 않았음에도 실험장으로 향하는 갱도 주변에 대형 인공위성 통신장비가 등장한 사실과 다수의 이란인 과학자가 현장에 있던 점을 증거로 제시했다.
또 이 사이트는 지난 1998년 파키스탄 핵실험 당시 자신들의 핵무기 설계 기술을 시험했다는 북한 측 주장을 인용하며 이번 핵실험은 이란이 북한에서 핵무기 설계 기술의 성능을 시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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