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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성(65ㆍ사진) 전 창원시장이 제8대 경남개발공사 사장에 13일 취임했다.
배 신임 사장은 경남 창원 출신으로 1969년 공직을 시작해 창원시 총무과장, 시의회 사무국장, 시 사회환경복지국장, 총무국장, 창원 민선시장 등 35년간 공직에 몸을 담았다.
배 사장은 "고질적인 부채 해소를 위해 미분양 토지ㆍ아파트 등에 대해 전사적인 영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전 임직원이 경영자라는 자세로 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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