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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23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04 체인지리더(Change Leader)’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백원기 부사장이 적자에 허덕이던 테크니컬얀PU를 고수익 흑자사업부로 탈바꿈시킨 공로로 체인지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또 울산공장 코드생산팀 등 팀 부문 5개팀과 전력 퍼포먼스유니트(PU) 김길호 사원 등 개인 부문 7명의 직원도 체인지리더상을 수상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 97년부터 변화와 개혁을 통해 훌륭한 업적을 거둔 임직원을 매년 선정,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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