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호전 기대에 국제유가 상승
입력2010-11-25 08:34:45
수정
2010.11.25 08:34:45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전되면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61달러(3.2%) 상승한 배럴당 83.86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신규신업수당 신청자수가 2년여만에 최저치로 떨어지고, 소비심리 개선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표 발표가 유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전일 북한 도발 등으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되면서 큰 폭으로 올랐던 12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보다 4.60달러(0.3%) 하락한 온스당 1,37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