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맹정주ㆍ사진)는 캐나다 뉴브런즈윅주의 프레더릭턴시와 10월1일 강남구 청사에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국제교육ㆍ전자정부ㆍ문화 등의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프레더릭턴시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뉴브런즈윅주립대가 위치한 교육행정도시로 약 8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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