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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된 개그맨 '이재포'..신아일보에 대한 관심증폭

사진=KBS2,<여유만만>방송화면 캡쳐

개그맨, 탤런트를 거쳐 정치부 기자가 된 이재포(54)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KBS2‘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재포는 “2006년 탤런트 활동을 접고 기자로 입문하여 현재 신아일보 정치부 부국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취재를 나가면 사람들이 ‘몰래카메라’가 아니냐고 묻는다며 한바탕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이재포는 “처음에는 홍보이사로 입사하였으나 기자직에 관심이 생겼다”면서 “국회를 출입하면서 잘차려 입은 국회의원들이 싸우는 모습이 재밌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포 정치부 기자가 몸담은 신아일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신아일보는 2005년에 발행된 종합 일간지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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