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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천국에서의 야구는 즐거울까

Two old guys, Abe and Sol, are talking about baseball, like they do every day. Abe turns to Sol and says, “Do you think there’s baseball in heaven?” Sol replies, “I dunno. But let’s make a deal: if I die first, I’ll come back and tell you if there’s baseball in heaven, and if you die first, you do the same.” A few months later, poor Abe passes on. One day, Sol hears a voice whisper, “Sol... Sol...” Sol responds, “Abe! Is that you?” “Yes it is, Sol” whispers Abe's ghost. Sol, still amazed, asks, “So, is there baseball in heaven?” “Well” says Abe, “I've got good news and bad news.” “Gimme the good news first” says Sol. Abe says, “Well... there is baseball in heaven.” Sol says, “That’s great! What’s the bad news?” Abe sighs and whispers, “You’re pitching on Friday.” 아베와 솔이란 두 노인네들이 평상시처럼 야구 얘기를 하고 있었다. 아베가 솔에게 물었다. “천국에도 야구가 있을까?” 솔이 답했다. “잘 모르겠는걸, 이참에 우리 약속하자. 내가 먼저 죽으면 돌아와 천국에 야구가 있는지 알려주고, 네가 먼저 죽으면 네가 알려주기로.” 몇 달 후 아베가 세상을 떴고, 어느날 솔은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속삭이는 것을 들었다. “아베니? 아베 맞지?” 솔은 아베가 돌아왔음을 확인하고 재차 물었다. “그래 천국에 야구가 있던?” 아베가 답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 솔이 좋은 소식부터 알려달라고 하자 아베는 천국에 야구가 있다는 사실을 전해줬다. “정말 잘됐군, 근데 나쁜 소식은 뭐지?” 솔의 질문에 아베 왈, “이번 주 금요일 투수는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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