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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루이비통 비치웨어 TV로먼저 본다

일본의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의 독특한 이미지를 살린 명품 브랜드루이비통의 올해 비치웨어 신제품 컬렉션을 TV로 미리 만날 수 있다. 글로벌 패션 매거진 ‘엘르’의 케이블TV 채널 엘르 엣티비는 루이비통의 2010년 비치웨어 ‘코스믹 블러썸’ 컬렉션을 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패션 프로그램‘패션필름’을 통해 선보이는 코스믹 블러썸 컬렉션은패션과 아트를 결합한 루이비통만의 독특한 패션감각이 살아 있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모노그램 체리’ ‘아이 러브 모노그램’ ‘모노그램플라주’ ‘모노그램 멀티컬러’ 등 이전 루이비통과의 협업으로 전 세계적인 이슈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자세한 편성 스케줄은 엘르 엣티비 홈페이지(www.elleat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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