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대통령, 캐나다 참전용사기념비 헌화
입력2010-06-27 06:37:48
수정
2010.06.27 06:37:48
이명박 대통령은 캐나다 방문 첫날인 26일(현지시간) 첫 공식행사로 토론토 인근 브램튼에 위치한 참전용사 기념비를 방문했다.
한국전쟁 발발 60년을 맞아 이국땅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캐나다인들을 기리기 위한 자리였다.
이 대통령은 데이비드 온리 온타리오주 총독, 한-캐나다 의원친선협회 공동회장인 요나 마틴 연방 상원의원, 테리 위킨스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회’ 전국회장, 하찬호 주캐나다 대사 등과 함께 참전비에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참전용사들의 이름이 새겨진 동판을 살펴보면서 “가장 어린 나이에 참전한 용사는 몇 살쯤 되느냐”고 묻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 묘역관리사무소에서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원 및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