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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유안등 아파트 294가구·토지 공매
입력2007-07-19 17:05:09
수정
2007.07.19 17:05:09
대한주택보증은 주택분양 보증 과정에서 취득한 아파트 294가구와 토지 9필지를 오는 23일부터 전자입찰 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에서 공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경기 안성시 대덕면에 있는 유안아파트 총 476가구 중 미분양분 220가구가 최고 28% 할인된 가격에 나왔다. 76~77㎡가 최저 5,100만원대, 105~106㎡는 7,400만원대부터 입찰에 부쳐진다.
또 경기 포천군 신북면의 거산아파트는 각각 36가구, 37가구가 일괄매각가격 최저 7억6,300만원대, 7억8,800만원대에 나왔다. 인천 서구 마전동의 영진아파트는 84㎡ 1가구가 1억2,800만원이다. 토지는 시흥시 매화동의 9필지가 3억2,500만원부터 입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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