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언니네이발관 이석원, 첫 장편소설 <실내인간> 출간



언니네이발관의 리더이자 보컬 이석원이 첫 장편소설 ‘실내인간’으로 독자들을 찾아온다.

2009년 첫 산문집 ‘보통의 존재’를 발표해 큰 주목을 받은 저자 이석원은 “이 소설을 통해서 한 사람의 간절함과 그 간절함이 결국엔 어긋나버리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이란 그런 거니까요”라고 말한다.

4년 만에 발표한 소설 ‘실내인간’은 7년 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며 실연의 고통에 빠진 주인공이 사랑의 추억이 남겨진 공간을 뒤로 하고 새로 이사한 곳에서 한 남자를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기상천외한 삶을 살아가는 한 남자를 알게 된 주인공이 자신의 삶과 존재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박진감 있게 전개된다.



현재 인터넷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다음 달 10일 오후 3시엔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저자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인터넷 서점 ‘알라딘’)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