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강신호 회장과 임직원들이 28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 운동본부 전농동급식소에서 ‘밥퍼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동참했으며 동아제약 임직원 40여명이 오전부터 준비한 밥과 반찬을 1,200여명의 노숙자에게 직접 배식했다. 강 회장은 이날 나눔 봉사활동과 함께 후원금과 방한복구입비 615만원을 기탁했다. 동아제약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2005년부터 매년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회사차원에서는 후원금, 급식비, 물품 등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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