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클래스의 수업’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여러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상위 클래스의 수업’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수업 중인 교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평범한 사진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특이한 점이 눈에 띈다.
학생들은 교실의 책상 위에 올려놓은 책상과 의자에 앉아 수업을 받고 있다. 교사와 교탁 역시 책상 위에 올라가 있다. 제목 그대로 ‘(책)상 위’클래스를 보여준 셈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위 클래스의 수업이란 바로 이런 것” “아래 놓인 책상은 괜찮을까?” “상위 클래스 수업, 이 정도는 돼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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