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세명대 석좌교수가 10일부터 중앙일보에 '도올 고함(孤喊)'이란 제목의 고정 칼럼을 매주 연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앙일보 기자로 활동한다. 중앙일보와 1년간 계약한 김 교수는 사회 현안에 대한 심층 취재에 나설 예정이다. 김 교수는 지난 2002년 11월부터 2003년 8월까지 문화일보 기자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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