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시 어린이집 CCTV 실시간 모니터링 추진 계획

인천시는 학부모가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화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인천시는 시가 운영하는 인천N방송 시스템을 어린이집 CCTV와 연동시켜, 학부모가 스마트TV나 스마트폰으로 어린이집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어린이집 운영자, 보육교사, 학부모가 모두 동의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어린이집 CCTV와 기존의 인천N방송 등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기 때문에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적인 어려움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약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8월께 어린이집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범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아동학대 예방 효과, 보육교사의 프라이버시 침해 여부 등을 따져본 뒤 확대 운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