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은 세종시 3생활권에 건립 중인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의 잔여 물량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중흥건설이 올해 세종시에서 공급하는 마지막 아파트로 전용 84~109㎡, 총 900가구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금강 이남 지역은 세종시청과 교육청·법원·검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과 한국개발연구원·조세연구원·법제연구원·국토연구원 등 16개 국책연구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코스트코 입점도 예정돼 있어 주거 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근린공원과 금강 수변공원, 5㎞의 가로수길을 이용할 수 있으며 비학산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전 가구에 대형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가 들어선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으며 단지 중앙에 대형 잔디광장인 피크닉 잔디가든, 물놀이장, 플라워가든, 어린이수목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이 조성된다. 2017년 3월 입주예정. 1577-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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