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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경쟁률 행복주택 첫 입주 847명 발표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서울 4곳의 행복주택 입주 당첨자 847명이 결정됐다. 입주는 다음 달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송파삼전(40가구)·서초내곡(87가구)·구로천왕(374가구)·강동강일(346가구)지구에 입주할 847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지역은 847명 모집에 총 8,800여명이 신청해 평균 1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유형별로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로 구성된 젊은층 80.2%(679명), 주거급여수급자 10.2%(87명), 고령자 9.6%(81명) 순이다. 젊은층의 경우 평균 28세이며 92%가 서울 소재 대학이나 직장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 체결일은 송파삼전이 22~23일, 나머지 지역이 다음달 6~8일 진행된다. 계약 후 다음달 27일(강동강일 12월 28일)부터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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