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수(왼쪽) 성남방송고등학교 교장이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아름방송 본사에서 박조신 아름방송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도자기를 전달하고 있다. 아름방송은 성남방송고등학교와 산학 협력을 맺고 방송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프로그램 '꿈틀'의 제작 실습을 지원했다. 출연자 섭외는 물론 녹화ㆍ편집ㆍ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방송 제작의 노하우를 전달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효과적이었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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