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은평 증산5구역에 1,704가구 들어선다

서울시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내 증산5구역에 1,704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 뉴타운사업본부는 17일 도시재정비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증산동 195 일대 증산5구역의 기준용적률을 190%에서 210%로 20%포인트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2종일반주거지역인 이 일대에는 임대주택 41가구 등 소형주택 174가구가 추가로 들어서는 등 최고 30층 28개 동 1,704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건립된다.



증산5구역은 상암DMC에 근접한 곳으로 봉산자연공원과 접하고 있어 자연환경이 양호하며 지하철 6호선 증산역과 새절역이 가깝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소형주택의 추가 공급으로 이 지역 일대 전세난을 완화하고 원주민 재정착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