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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왔습니다] '부산 북항재개발 사업 좌초 위기'기사 관련

지난 4일 서울경제에 게재된 '부산 북항재개발 사업 좌초 위기'기사와 관련, 부산 항만공사는 6일 "북항재개발 담당 전임 윤 모 단장은 본인의 뜻에 따라 최근 포스코건설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에 후임 단장을 공모하게 된 것이므로 경질된 것이 아니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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