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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생활 속으로] 폭스바겐 '페이톤 V8 4.2 LWB'

6.9초만에 시속 100㎞주파


폭스바겐 코리아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V8 4.2 LWB(롱휠베이스)'는 독일의 장인정신을 담은 대표적인 명차이다. 페이톤 모델은 지난해 4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이후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최고급 대형 럭셔리 세단시장에서 단연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은 전세계에 걸쳐 페이톤 판매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어 대표적인 주력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이달초 새로 선보인 4,000㏄급의 이 모델은 기존의 'W12 6.0 롱휠베이스 이그제큐티브(Executive)', 'V6 3.2 노멀휠베이스 및 롱휠베이스' , 'V6 3.0 TDI' 등과 함께 폭스바겐의 간판주자로서 수입차시장을 후끈 달구고 있다. 특히 4,000㏄급 모델은 대형차 부문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볼륨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S500와렉서스 LS430 등 다양한 모델들과 시장 쟁탈전을 벌이게 됐다. 페이톤 V8 4.2 LWB는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6.9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 출력 335마력, 3500rpm에서 최대 토크 43.8㎏.m, 최고 속도는 시속 250㎞를 자랑하고 있다. 이 모델은 날렵한 앞모습과 중후한 뒷모습이 어우러져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한껏 뽐내고 있다. 4모션 상시 4륜 구동시스템과 좌석의 온도를 자유롭게 통제할 수 있는 클리마트로닉 온도조절장치도 눈길을 끌고 있다. 운전자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기 위해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에어 서스펜션은 고속주행시 차체를 자동으로 낮춰줘 안정감을 안겨주며 도로 상황이 좋지 않을 때에는 반대로 차체를 높여준다 박동훈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은 "페이톤은 전용 생산기지인 투명유리공장에서 생산되는 만큼 독일인들의 장인정신이 녹아있는 명품" 이라며 "하루 생산량이 30대를 넘지 않을 정도로 명차 중의 명차" 라고 소개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올해 말까지 페이톤이 1대씩 판매될 때마다 100만원을 고객의 명의로 유니세프에 헌납하는 기부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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