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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해변이 좋아
입력2006-04-09 16:53:16
수정
2006.04.09 16:53:16
Two fathers at a pub were discussing the daughters in their respective families.
“What do you think,” said one. “Should I send my daughter to college or not?”
“Well, I’ll tell you my experience. It may help you to decide. It cost me ten thousand dollars a year to send Susan to college, and it took her four years to capture a husband. I spent three thousand to send Alice to the beach for three weeks, and she came home married. I recommend the beach.”
두 남자가 술집에서 마주 앉아 각자의 가족 얘기를 하면서 딸 문제를 의논하고 있었다.
“자네 생각은 어떤가” 한 사람이 말했다. “내 딸을 대학에 보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글쎄, 내 경험담을 말해 주지. 자네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거야. 수잔을 대학에 보내는데 1년에 1만달러나 들었는데 결혼할 남자를 데려오는데 4년이 걸리더군. 그런데 앨리스는 3,000달러를 줘서 3주 동안 해변에 보냈더니, 아예 결혼을 해서 집에 왔지 뭔가. 대학보다는 해변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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