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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충남도청서 ‘농산물화요장터’ 연다

대전시,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장터 개최

대전시가 오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앞마당에서‘농산물 화요장터’를 연다.

대전시는 충남도청사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원도심 공동화를 막고 도ㆍ농 교류 활성화로 침체됐던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장터를 개설ㆍ운영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화요장터를 단순한 시장기능을 벗어난 도ㆍ농 교류 및 충청권 지자체간 화합의 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는 오는 23일 염홍철 대전시장, 농협대전지역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개장식을 갖는다. 이날 장터에서는 채소, 과일, 축산물 등 대전ㆍ충남지역 25여 농가에서 생산한 우수 농ㆍ특산물이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된다.

또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들이 참여해 백세밀, 약쑥 등 특화상품을 판매하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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