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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 장관 '1일 헌법 명예교사'로 나서
입력2009-04-22 17:26:37
수정
2009.04.22 17:26:37
김경한 법무부 장관이 제46회 법의 날(25일)을 앞두고 '1일 헌법 명예교사'로 나섰다. 김 장관은 22일 오전 서울 이촌동 신용산초교에서 6학년생에게 '재미있는 헌법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장관은 동화와 일상 사례를 통해 헌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으며 헌법 이념과 헌법적 가치의 소중함도 강조했다. 또 법무부가 발간한 '만화로 보는 우리나라 헌법'을 학생들에게 선물했다. 법무부는 헌법정신을 학생들에게 교육하기 위해 일선 초ㆍ중ㆍ고교에서 '대한민국 헌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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