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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아나운서, 3살 연상 변호사와 결혼


SetSectionName(); 최현정 아나운서, 3살 연상 변호사와 결혼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MBC 최현정(사진) 아나운서가 다음 달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28일 서울 방배동의 한 성당에서 3살 연상의 변호사 정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 정씨는 서울대 공대 졸업 후 사법고시를 패스해 현재 국내 대형 법무법인에 근무 중인 변호사로 두 사람은 지난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 아나운서는 “서로 가치관이 비슷해 편안했고, 나의 생각과 의견을 많이 존중해주는 면이 좋았다”고 밝혔다.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출신인 최 아나운서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우아한 모습을 보여줘 ‘그레이스 최’라는 별명을 얻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MBC 아침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방송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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