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IT전문 자회사인 현건C&I(대표이사 이정헌)는 창립 3년을 맞아 회사이름을 현대씨엔아이(사진)로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의 건설정보화 전략에 따라 지난 2007년 설립된 현대씨엔아이는 이번 회사명 변경으로 현대건설과 계열사 간의 소속감이 강화되고 대내외 인지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씨엔아이는 건설ㆍ엔지니어링 분야 시스템 구축, 컨설팅, 솔루션 공급 등의 사업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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