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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우 전 노동부 차관이 지난 6일 밤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고인은 동아대를 졸업하고 67년부터 노동청 근로감독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노동부 근로기준국장, 노정국장, 민정당 정책조정실 전문위원 등을 거쳐 89년부터 93년까지 제4대 노동부 차관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말분씨와 정용섭ㆍ희섭씨 2남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8일 오전9시. (02)3410-6927, 6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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