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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훼라민Q 청춘동행 캠페인’ 남산길 걷기 행사 진행


동국제약은 ‘훼라민Q 청춘동행 캠페인 시즌2’ 행사로 남산길 걷기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단짝친구와 함께 걷는 훼라민Q 청춘동행 캠페인 시즌2’에 응모한 갱년기 여성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여성들이 친구와 함께 참여했으며, 장충단 공원부터 서울N타워에 이르는 남산 공원길을 걸었다. 참여자들은 단짝 친구와 함께 걸으며, 가족과 서로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곳곳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서울N타워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서울N타워에서는 친구와 즉석 사진을 촬영해 액자에 넣어 서로 선물하고, 남산의 명물 중 하나인 ‘사랑의 자물쇠’에 영원한 우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도 친구와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푸른 자연 속에서 건강 정보도 얻고 아기자기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친구와 함께 행사에 참가하면서 갱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참가한 모든 분들이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여성 갱년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적합한 치료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 소비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된 ‘청춘동행 캠페인’은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로, 지난 행사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진행됐다. 이 행사는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과 야외활동을 통해 갱년기의 심리적 우울함을 떨치고,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동년배의 친구들과 함께 건강하고 유쾌하게 여성갱년기를 보내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한편 훼라민Q는 생약성분인 블랙코호시(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성 요한의 풀) 복합제제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 가능한 여성 갱년기 증상 치료제(일반의약품)이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7개 대학병원과 해외 다수의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국내 임상연구에 따르면 훼라민Q는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 심리적 증상에 대해 80% 이상의 증상 개선효과가 있었다. 1940년대 독일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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