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탤런트 전원주씨 "北주민 돕고 싶어"

연탄보일러공장 착공식 참석


"북한 주민들이 사는 걸 보니 가슴이 턱하고 미어지더라." 최근 대북지원 단체인 새천년 생명 운동의 연탄 보일러 공장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금강산 온정리를 방문했던 탤런트 전원주(67)씨. 전씨는"북한주민들의 윤기 없고 꺼칠한 얼굴을 보니 피난 시절 힘들었던 생각이 절로 나더라" 고 울먹였다. 그는 "고향인 개성에도 방문할 기회가 온다면 꼭 한번 가고 싶다"면서"비록 늦었지만 북한 주민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일이든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새천년생명운동은 금강산 온정리에 대지 2,000평, 건평 200평 규모로 연탄보일러 공장을 건설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