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대호 안양시장, 하수종말처리장 위탁업체 비리 사과

최대호 안양시장이 하수종말처리장 위탁업체 선정 비리 의혹과 관련해서 시민들에 사과했다.

최 시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2만 시민과 1,700여 공직자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번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 더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도 이날 성명을 내고 "재발장지 대책 등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하수처리장 위탁업체 선정과정에서 특정업체로부터 1억원을 받고 입찰 관련 자료를 넘긴 혐의로 지난달 22일 최 시장의 측근인 A(50)씨를 구속한 데 이어 지난 8일 정무비서 B(50)씨를 입찰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