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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 국제 예수전도단(YWAM)의 ‘2013 IT Mission Conference’가 오는 11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서울 신길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국제 예수전도단의 설립자이자 하와이 열방대학 총장인 로렌 커닝햄 목사는 “IT 강국인 한국이 디지털 시애의 선교사로 서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한민족과 세계 선교를 위해 많은 IT 선교사가 필요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예수전도단은 로렌 커닝햄 목사가 말한 비전을 공유하고 IT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는 이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여 새로운 선교 전략과 한국 교회의 방향을 제시하고 동원하기 위해 IT전문인 선교단체인 FMnC선교회와 공동주최로 ‘IT is you!’라는 주제를 갖고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3일 동안 이어지는 IT MC의 주 집회에는 IT 선교사로의 헌신을 도전했던 로렌 커닝햄 목사와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담임목사,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김춘호 총장이 강사로 서게 될 예정이다.
15일(금)과 16일(토)에는 ‘전문가 ㆍ 사용자 ㆍ사역자’의 총 세 그룹으로 나뉘어 그룹별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그룹별 모임을 통해 ‘IT 선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하여 자발적 네트워크와 공동체가 형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11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 간 진행될 이번 IT MC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대상은 ‘IT 선교’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다.
IT MC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itmckorea.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637-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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