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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사장에 임선빈씨

연합뉴스의 자회사인 연합인포맥스는 18일 서울 중구 수하동 미래에셋센터원빌딩 연합뉴스 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선빈(57ㆍ사진) 연합뉴스 논설위원을 선임했다.

임 신임 사장은 연합뉴스 생활경제부장, 국제경제부장, 경제부장, 외국어뉴스국장 등을 역임했다.

연합인포맥스는 또 대표이사 회장으로 송현승 연합뉴스 사장을, 특임이사로 박노황 연합인포맥스 사장을 각각 선임했으며 한수혁 상무이사를 재선임했다.



아울러 최기억 연합인포맥스 취재본부장을 이사로, 신현태 연합뉴스 전무와 오재석 연합뉴스 상무를 비상임 이사로, 권오연 연합뉴스 상무를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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