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중기청에 '시제품제작터’개소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청사내에 '시제품제작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곳 1층에 설치된 시제품제작터에는 전문제작 파트와 DIY(Do-It-Yourself) 제작소가 설치돼 위탁제작, 자체제작이 모두 가능하다.

전문제작 파트로는 CNC머시닝센터, R/P 쾌속조형기, 3D 스캐너 등 전문적인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전문가 7명이 상주해 디자인 상담부터 시제품제작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DIY 제작소는 탁상용 선반, 핸드 드릴 등 각종 공구류와 범용설비 30여종을 갖추고, 제조분야 창업기업의 초기 Prototype 제작이 가능하도록 전문가 2인이 상주하며 장비이용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예비 창업자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고 비용의 시제품 개발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됐다. 시제품 제작업체 위탁비용이나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고가의 장비를 임대하는 비용 등이 보통 2,000만~3,000만원이 들기 때문이다.

시제품제작터는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 창업기업이면 민간업체의 60% 수준의 수수료만 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제품제작터 이용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시제품제작터(031-201-6858)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