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최해천(사진)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2010년 미국물리학회(American Physical Society) 석학회원 (Fellow)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최 교수는 물체 주위를 흐르는 난류유동(turbulent flow)에 대한 물리현상의 이해와 제어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고 학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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