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대균 호위무사 박수경, 남편과 이혼소송중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세) 씨와 유 씨 곁을 3개월 간 지킨 ‘신엄마’의 딸 박수경(34세) 씨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박 씨는 검거된 후에도 시종일관 정면을 바라보는 듯한 시선을 유지한 채 당당하고 꼿꼿한 모습을 보였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유 씨와는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박 씨의 이런 당당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뭘 그리 잘 했다고 저리 당당하냐” 털끝만치 양심이 있다면 저런 표정은 죽어도 안 나올 것“이라며 비난하는 한편 둘의 관계가 단순 호위무사 관계가 아니라 남녀 관계가 아니냐라는 의혹의 눈길도 보냈다.

박 씨는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며, 박 씨의 남편은 박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 씨는 1999년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에 입학했으며 금수원을 주소지로 한 태권도 도장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