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에버랜드는 지난 4∼6일 페이스북ㆍ트위터ㆍ카카오스토리 등 자사 SNS를 통해 4,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가을하면 생각나는 꽃’으로 코스모스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코스모스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70%에 달했고 국화(17%), 백일홍(5%), 벌개미취(3%), 분꽃(3%) 등이 뒤를 이었다.
앞서 에버랜드가 지난해 4월 ‘가장 좋아하는 봄꽃’을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벚꽃(45%), 개나리(27%), 튤립(8%), 진달래·목련(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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