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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판교신도시, 중대형 모델하우스 개관
입력2009-02-01 15:57:24
수정
2009.02.01 15:57:24
분양 한곳도 없고 당첨자 발표만 2곳<br>6일 판교 공공임대 모델하우스 개관
2월을 시작하는 이번 주에는 부동산경기침체를 반영하듯 분양에 나서는 업체가 한곳도 없다. 6일 판교신도시에서 2,000여가구를 분양하는 중대형 10년 공공임대 모델하우스 개관이 눈길을 끈다.
전국에 걸쳐 당첨자 발표 2곳과 당첨자 계약 1곳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3일에는 1순위에서 마감된 판교신도시 A20-2블록의 푸르지오ㆍ그랑블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최고 경쟁률이 51대 1로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4일에는 경기 의왕 내손동의 삼성래미안 임대주택 당첨자가 발표된다. 또 경기 안성시의 ‘중리2차 동광’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이 시작된다.
6일은 판교신도시의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개관한다. 최저 전용면적은 101㎡로 A21-2와 A26-1, A14-1, A6-1 등 총 4개 블록에 걸쳐 2,068가구가 나온다. 전용면적 101㎡의 임대 보증금은 1억7,150만원이며 월 임대료는 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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