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XTM은 남성 스타일 프로그램 ‘옴므 트리플 X’를 20일부터 시작한다. 배우 강지섭, 이선호, 가수 팀이 출연해 각자 '카리스마' '스마트' '로맨틱' 콘셉트에 맞춘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다. 배우와 가수로 각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세사람은 같은 나이지만 방송에서는 처음 호흡을 맞춘다. 강지섭은 카리스마를 담보로 한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전한다. 해병대 출신의 부산 토박이인 그는 스포츠와 스피드를 즐긴다. 특유의 남성다운 강인함을 드러낸다.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은 해외 유학파 연기자 이선호의 몫이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2년만에 컴백한 팀은 로맨틱한 남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영국신사 같은 댄디한 스타일에 세심한 배려까지 로맨틱의 개념을 다시 쓴다. XTM은 “이들은 81년생 동갑내기로 자신들의 콘셉트별로 취미생활과 건강관리법, 패션 노하우 등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송은 20일 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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