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흥행 대박… 마스터스4R 미국서 1400만명 봤다

시청률 8.7%… 작년보다 1.8%P ↑

조던 스피스(22·미국)의 우승으로 끝난 제79회 마스터스 골프대회의 마지막 라운드 시청률이 지난해보다 급증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CBS로 방송된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4라운드 시청률은 8.7%를 기록, 지난해(6.9%)에 비해 약 26% 상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이는 미국에서 1,400만명이 시청했다는 뜻으로 지난해 시청자 수는 1,110만명이었다.

올해 대회에는 만 21세에 불과한 스피스가 연일 단독 선두를 달리며 지난 1997년 타이거 우즈(40·미국)가 세웠던 대회 최소타 기록에 도전해 흥미를 끌었다. 스피스는 18언더파 270타를 쳐 대회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웠다. 또 경기력을 다소 회복한 우즈,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한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마스터스 통산 3승의 필 미컬슨(미국) 등 올 마스터스에는 골프 팬들의 이목을 끌 요소들이 많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