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취임준비위 “취임식에 6만 초청…3만은 일반인 선정”

제18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위원장 김진선)는 내달 25일 거행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6만명을 초청하고, 이중 3만명은 일반 국민의 신청을 받아 선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진선 위원장은 20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한 브리핑에서 2월25일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리는 취임식 계획안을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취임식을 비롯한 취임행사는 다양한 계층의 국민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국민과 함께 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만들 계획”이라며 “박 당선인이 평소 갖고 있는 국정철학과 비전이 잘 담겨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취임준비위는 일반 국민의 취임식 참석 신청을 21일 개설되는 인수위 홈페이지 내 취임준비위 코너를 통해 이날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접수할 예정이다. 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