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tSectionName(); 배우 이찬, 이혼 3년만에 재혼 내달 용산 하얏트호텔서… 지인 "예비신부는 이찬 힘들 때 곁에 있어주었던 친구"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스포츠한국 사진DB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이찬(본명 곽현식)이 다음달 결혼식을 올린다. 29일 이데일리 SPN에 따르면 이찬은 한 살 연하의 배모(32)씨와 다음달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이찬은 지난해 11월 한 케이블채널 연예뉴스 프로그램과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사귀는 사람이 있다"며 배씨의 존재를 처음 알렸다. 이후 이찬은 서울 강남의 한 웨딩드레스 숍과 대형마트 등에서 연인과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매체는 이찬의 지인의 말을 빌어 "(배씨는) 연예인은 아니고 이찬이 힘들 때 곁에 있어주었던 친구"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찬은 배우 이민영과 2006년 말 신혼여행을 갔다 온 직후 파경, 수 년간 법정공방을 벌였으나 지난해 긴 송사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나는 PD다'로 방송에 복귀했다. [스타들 결혼생활] 은밀한 부부생활까지… [스타들 이혼결별]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