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산 화학물질 제조공장 연구실 폭발…1명 사망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 3층 연구실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15일 오전 10시 20분께 발생, 1명이 사망했다.

불은 2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인근 업체 관계자는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옆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불이 번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사고 당시 연구실 안에는 숨진 강모(49)씨를 포함해 6명이 있었으며 5명은 옥상으로 대피해 있다가 1시간여 뒤 소방대원에게 구조됐다.



폭발의 위력으로 건물 밖으로 튕겨나간 강씨는 2시간여 뒤 현장에서 20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증기에 의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