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너지기업 채권가격 급락…BP사고 여파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BP원유 유출이 미국 역사상 사상 최악의 사고로 기록되면서 에너지 기업들의 채권 가격이 급락했다.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세계 에너지 기업들이 발행한 채권 가격은 지난 4월 27일 최고치에 비해 4% 감소했다. 금액으로는 190억 달러에 이른다. 지난 11일 현재 BP를 포함해 전세계 805개 에너지 기업이 발행한 채권 규모는 5,108억 달러 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