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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대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휴대폰 거래사이트와 몇몇 폐쇄형 카페 등에서는 ‘번호이동 조건’으로 새로 출시된 G프로2는 23만원, 갤럭시 LTE A는 1만원이라는 가격에 팔리고 있는 것.
하지만 지난달 ‘226대란’ 이후 나타난 수많은 대란에 거품 가격이 많이 누리꾼들의 실망도 크다.
특히 인터넷으로 스마트폰을 사는 경우에는 가격이 실시간으로 변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이트를 확인하고 검색하지 않으면 저렴한 가격에 폰을 얻긴 힘들다.
한편 304대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04대란... 이번에 나도 폰 좀 바꿔보자” “대란은 매번 일어나는데 대체 어디서 일어나는거지?” “304대란, 나도 G프로2 사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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