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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사진) 건국대 총장이 미국 퍼시픽대(Pacific States University) 총장으로 선임돼 두 대학 총장을 겸임하게 됐다고 학교측이 22일 밝혔다. 취임식은 22일(현지시각) LA 한인타운 중심에 위치한 퍼시픽대 윌셔캠퍼스에서 열린다. 퍼시픽대는 경영ㆍ경제ㆍ회계학에 특화돼 있으며 건국대가 1988년부터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건국대는 퍼시픽대와 교수ㆍ학생 교류 등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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