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의 신임 대표이사에 오세영(58·사진) 전 한국방송공사(KBS) 글로벌한류센터장이 선임됐다.
KTH는 31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오 전 KBS 글로벌한류센터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3년 KBS에 예능국 프로듀서로 입사해 2009년 KBS 예능제작국 국장, 2011년 KBS 글로벌한류센터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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