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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미디어 한·미·일 프로야구 생중계 28일부터

위성DMB 방송사업자인 TU미디어는 이번 주말을 전후해 개막하는 한국과 미국, 일본의 프로야구 2008 시즌을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TU미디어는 28일 오후 6시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와 야쿠르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승엽 선수가 뛰는 요미우리 홈경기(72경기)와 한신, 주니치를 제외한 원정경기(57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또 31일 개막해 9월28일까지 이어지는 메이저리그는 박찬호(LA다저스)와 김병현(피츠버그 파이어리츠)ㆍ류제국(탬파베이 더블레이스) 등 한국인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와 소속팀 및 리그 경기, 뉴욕 양키스ㆍ보스턴 레드삭스 등 명문 구단의 주요 경기도 내보낸다고 TU미디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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