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악화의 영향은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 감소가 직접 영향을 미치는 업종에 국한됐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중일관계 악화의 경우 ‘영향이 없었다’는 답이 역시 과반(51%)이었지만 ‘악영향이 있었다’는 응답이 26%, ‘큰 악영향이 있었다’는 응답이 6%로 각각 나타나는 등 총 32%가 타격을 받았다고 답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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